1인가구의 증가로 다양한 간편식들이 꾸준히 선보여지며 전문점에서나 즐기던 음식들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 중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과 같이 평소 가정에서는 즐기기 번거롭거나 힘든 음식을 개별 포장된 간편식으로 선보이던 ‘막내연호’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으로 ‘막내연호 소곱창구이’를 출시한다.

11월 28일(수) 정식 런칭될 ‘막내연호 소곱창구이’는 곱창전문점 수준의 소곱창을 간단하게 구워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된 제품으로, 소곱창과 소막창, 소염통 세 가지 제품이 동시에 출시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제품은 유명 소곱창 전문점에서나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급 소곱창 제품으로써 곱창의 특성상 사전 세척과정과 냄새제거가 관건인데다 포장유통 제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경 쓴 부분이라 전하고 있는데, 앞선 제품인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금번 제품에 대한 기대도 높게 갖고 있는 중이다.

특히 곱창은 식사 외에 술안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캠핑 시에도 개별포장으로 야외에서 고기를 구울 때 함께 굽기만 하면 되므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가정에서나 야외에서 즐기도록 기획됐지만 기존의 대중적으로 즐기던 소곱창, 소막창, 소염통과 달리 정통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을 그대로 제품화 한 만큼 색다른 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한 아이돌 멤버가 곱창을 애호한다는 예능 방송이 나간 후부터 곱창이 좀 더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어 이미 제품 기획단계에 있을 때부터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전문점 못지 않은 소곱창과 소막창, 소염통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막내연호 소곱창구이는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