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에게서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신아영 소속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대학교 시절, 인연이 닿은 두 살 어린 연하남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내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987년생, 올해 32세인 신아영이 결혼 적령기를 놓치지 않고 희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이 향후 전해올 또다른 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신아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출산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는 앞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골반 사이즈를 직접 인증하는 등,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그녀는 "골반 사이즈는 38인치, 허리는 23인치다"라고 설명하며 "생물학적으로는 아이를 정말 잘 낳을 것 같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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