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비공인 연하 남자친구와 평생을 약속한다.
22일 매체 스포츠경향은 내달 22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신아영과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신아영과 예비 신랑은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하며 처음 안면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신아영은 그동안 연인에 대한 언급이 전무했던 바, 갑작스럽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과거 신아영이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아버지가 예전엔 '딸바보'셔서 주변에 내 사진도 보여주시고 시집도 가지 말라고 하시더니 지금은 '방 빼달라'고 하신다"고 말했던 사실이 회자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