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종교계 병든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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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폭력적화혁명 전위대, 김정은 결사옹위 홍위병 자처

적색 종교계 병든 종교인
대남폭력적화혁명 전위대, 김정은 결사옹위 홍위병 자처

최근 조계종 불교인권위원회가 내란음모 이석기를 인권상수상자로 결정했는가하면, KNCC를 비롯한 좌편향 단체뿐만 아니라 초대형 순복음교회 목사까지 나서서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따뜻하게 맞는 게 예의”라고 망발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수녀들의 촛불광란, 제주해군기지건설방해, 원전폐쇄, 각종 국책사업반대, 원불교의 사드배치 저지투쟁, 환경 및 인권단체와 연계,반정부 반체제투쟁에 이르기까지 대남적화투쟁 전위대로 비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계가 주신(主神)을 버리고 물신(物神) 섬기기에 혈안이 되고 천당행, 극락행 티켓까지 팔아먹을 정도로 타락, 혹세무민을 일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교의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주체사상에 오염되어 반역에 앞장서는 까닭은 무엇일까?

북한 남침전범집단은 1964년 2월 25일~27일 4기8차 노동당중앙전원회의에서 노동당 영도 하의 대남폭력적화혁명에서 노동자와 농민을 주력군으로 편성하고, 폭력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에 <양심적 종교인>을 혁명의 보조역량으로 편입시켰다.

김일성은 종교를 공산주의가 타도 박멸해야 할 적(敵)으로 규정하면서도 폭력적화혁명을 지지 동조 협력하는 양심적종교인은 통일전선 보조역량이며, 폭력혁명의식화 주체사상에 감염된 종교인이 똬리를 튼 종교집단은 적화혁명기지로 삼았다.

▣종교는 아편이다(김일성저작집 5권, 154페지)

종교는 반동적이며 비과학적인 세계관입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믿으면 계급의식이 마비되고 혁명하려는 의욕이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종교는 아편과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착취도구이다(북한정치사전)

종교는 착취계급의 수중에 장악 되어 계급사회의 전 기간에 걸쳐 역사와 사회발전을 저해하는 해독적(害毒的)역할을 놀았다(하였다). 종교는 인민대중을 기만하고 착취계급과 착취제도를 옹호 비호하는 도구로 이용되었다.

▣남조선혁명에 해악작용(북한정치사전)

오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에 의하여 남조선에 유포되고 있는 각종 종교교리들은 반미자주의식, 반파쑈민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숭미사대주의를 고취함으로써 남조선혁명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커다란 해독을 끼치고 있다. 현재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커다란 해독적작용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교는 기독교, 불교, 회교 등이다.

▣양심적인 종교인 NL혁명에 참가(북한정치사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동력은 노동계급을 비롯한 농민과 청년학생, 지식인, 소자산계급 등 광범한 반제민주역량이다. <양심적인 민족자본가와 종교인>들도 이 혁명에 참가할 수 있다.이 혁명의 대상은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한 지주, 예속자본가, 민족반역자, 반동관료배들이다.

▣계급적 원쑤, 비타협투쟁(1972.8 김일성)

72.8 계급적 원수들과는 타협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적과 타협을 한다는 것은 혁명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조선 종교계침투(1974.4 김일성)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남조선에서 지식인, 종교인들이 아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남조선에 내려가서 지식인의 탈을 쓰고 박혀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노동자, 농민 열 명 스무 명을 포섭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생, 지식인 하나를 잡는 것이 월척을 낚는 것으로 됩니다.

▣통일전선의 말로는 토사구팽(兎死狗烹)

대남폭력적화혁명의 일시적이고 조건부 동맹자로서 종교인은 (혁명이) 승리한 첫 순간부터 이제까지 맹우(盟友)였던 공산당으로부터 불신과 검열을 통한 제거대상이 된다. 월남패망 후 친공(親共) 신부와 승려가 가장 먼저 숙청처형 당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이상에 살펴본바 모든 종교, 모든 교파, 모든 종교인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극히 일부일지라도 (공산)조직화 되고 의식화 된 소수(少數)가 비조직화 된 다수를 압도하고 지배 하게 된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하거나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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