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출범이후, 김천시장은 관사에 입주를 하지 않고 김천시 삼락동의 단독주택에 계속 거주하기로 하여, 관사를 사용하지 않아 시재정 부담을 덜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장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멀쩡한 집무실을 확장하는 등 시의 예산을 낭비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시장관사(김천시 성내동 소재 항도빌라 아파트)는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87회 전국체전기간 동안 경북도청 전국체전기획단에서 사용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김천시청소속 실업팀 선수단 숙소로 제공되어 선수단의 사기진작은 물론, 시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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