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평화홀에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안보역량 약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직 국방부 장관과 육·해·공 참모총장, 예비역 장성이 참석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얼렸다.
이날 행사에서 개회사는 이종구 전 국방장관, 축사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겸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의장, 기조연설은 이상훈 전 국방장관 겸 전 재향군인 회장이 맡는다.
박희락 국민대 교수가 ‘남북합의와 안보·국방’, 신원식 전 합참 차장이 ‘군사 분야 합의서와 국민 생존’,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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