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의 마지막 11월 공연을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한다.
(청춘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을 갖춘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프로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함께 매월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진행해 왔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양악, 국악, 뮤지컬, 비보이 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가 47팀을 선정해 지난 3월부터 멋진 공연을 선보여 왔다.
청춘마이크 올 해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은 11월 30일 수요일에 서울, 경기지역 3곳에서 진행된다. 12시에는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뮤지컬 갈라쇼 피케이아트컴퍼니, 밴드 TWEED 등 총 다양한 장르의 4팀의 공연이 진행되며 12시 30분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블루스 밴드 플랫파이브와 퓨전 국악그룹 마주 등 총 4팀이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는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하여 이야기극을 연기하는 플레이그룹 잼잼과 국악을 현대화로 재 해석한 코리안집시상자루 등 총 4팀의 아티스트들이 2018년 마지막 청춘마이크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12월 1일 토요일 11시 인천 어린이과학관 12시 용인 카페 더 카핑, 17시 용인 동춘175, 17시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일 참여 아티스트들은 복화술 공연을 진행하는 ‘벤트시스터즈’ , 신한카드 루키에 선정되어 GMF에서 공연한 밴드 ‘오이스터 (Oyster)’, 열정적인 여성 댄서그룹인 ‘레이디 바운스’ 등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청춘 마이크)의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가 있는 날 또는 KT&G 상상마당 춘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춘마이크 수도권의 경우 2018년 한 해 동안 서울 28곳, 인천 17곳, 경기 35곳 등 총 80개 장소에서 18,254명의 시민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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