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진주형, "아이돌에 인지도 밀려 해외 진출, 인기 온도차에 혼란스러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디오스타' 진주형, "아이돌에 인지도 밀려 해외 진출, 인기 온도차에 혼란스러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디오스타 진주형 (사진: 진주형 인스타그램)
비디오스타 진주형 (사진: 진주형 인스타그램)

배우 진주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진주형은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진주형은 함께 출연한 로빈 데이아나가 헌팅 포차를 좋아한다고 운을 뗀 뒤 일주일에 네 번 정도 간다고 털어놨다.

갑작스런 폭로로 당황한 로빈 데이아나는 포차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뒤 술과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을 통해 중장년층의 인지도를 얻은 진주형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먼저 스타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진주형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오디션이나 미팅을 하면서 연기하는 아이돌들에게 인지도가 너무 밀리는 것을 느꼈다"며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서 인지도를 빨리 높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외로 가보자는 생각을 했고 운이 잘 맞아서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를 하면서 동남아에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깜짝 놀랄 정도였지만 다시 한국으로 왔을 때는 해외에서 얻은 반응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 점은 혼란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