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주형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진주형은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이날 진주형은 함께 출연한 로빈 데이아나가 헌팅 포차를 좋아한다고 운을 뗀 뒤 일주일에 네 번 정도 간다고 털어놨다.
갑작스런 폭로로 당황한 로빈 데이아나는 포차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뒤 술과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을 통해 중장년층의 인지도를 얻은 진주형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먼저 스타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진주형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오디션이나 미팅을 하면서 연기하는 아이돌들에게 인지도가 너무 밀리는 것을 느꼈다"며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서 인지도를 빨리 높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외로 가보자는 생각을 했고 운이 잘 맞아서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를 하면서 동남아에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깜짝 놀랄 정도였지만 다시 한국으로 왔을 때는 해외에서 얻은 반응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 점은 혼란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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