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과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함께 귀국했다.
배지현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류현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류현진은 "작년에 해보지 못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아서 좋았다"며 "부상 빼고는 다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LA다저스로부터 연봉 202억원에 계약을 연장한 그는 아내에 특급 내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료를 공수해 여러 보양 음식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현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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