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영원이 갑작스런 결혼 이후 또 다른 행보로 화제다.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가 지난 9월 "열애를 한지 5달 됐다"라는 고백과 함께 일반인 남성과의 혼인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결혼 전 인터뷰에서 "내가 갑자기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독신주의자라더니 뭐야~'라며 놀라는 사람이 많더라"라며 "배신감을 느끼는 분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있기 때문에 2세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발언대로 오늘(19일) 결혼 2달 만에 임신 사실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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