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예뻐지다’로 활동 중인 4인조 신인 걸그룹 ‘YPDA(예쁘다)’가 연말 따뜻한 소식들로 화제다.
‘YPDA(주빈, 수림, 유정, 성빈)’ 멤버들은 연말 선배 걸그룹들과 같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청소년들의 우울증 극복과 예방에 앞장서는 ‘마음소리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일 저녁 신촌 아리수 무대(신촌아리수스트로공연장)에서 스타와 팬들(팬덤)이 함께하는 우울증,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NGO ThePOP(천미선 대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YPDA’의 버스킹 무대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데뷔 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팬덤, 인기 실감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이 타이틀곡 ‘예뻐지다’ 후렴구를 한 목소리로 부르는 떼창의 모습이 앞으로의 대세 신인 걸그룹 행보를 기대케 했다.
이날 ‘YPDA’ 멤버들은 12월 중국 쇼케이스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 행보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해외 활약상을 유튜브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하며 팬들과 아쉬운 이별을 나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