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님 사기설에 입장을 밝혔다.
19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측은 "현재 확산된 낭설을 퍼트린 이에게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돈을 빌린 뒤 해외로 떠났다"는 글이 게시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그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부모님이 사기를 당해 몇 년 간 수제비를 먹었다"고 생활고를 고백했던 만큼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
마이크로닷의 빠른 해명이 이어지면서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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