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삶은 민생부터!”란 슬로건으로 “소상인과 바른미래당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대전에서 개최됐다. 제2차 현장최고위원회의가 11.19일 9시30분경부터 대전 동구 대전상인연합회 상인교육장에서 열린 것.
이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내년)최저임금 인상을 현 수준에서 동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무리하게 추진한 소득주도 성장으로 서민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그는 “취임 초기 국정수행 지지도가 84%까지 나왔던 문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면서 “좌편향 이념에 갇힌 대통령의 불통이 안타깝다”고 문재인정부의 이념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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