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서, 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로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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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서, 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로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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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이자 리포터인 진서(드림업 미디어)가 매주 고감도 진행 실력과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진서는 KBS2 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목요일 코너 ‘왕의 밥상’리포터로 활약하며 건강비법을 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왕의 밥상’은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 노하우를 알아보는 코너로서 진서가 왕으로 분하여 왕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방영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진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건강정보와 함께 재미를 주고 있다.

이미 트로트신동으로 불리우기 이전에 KBS ‘혼자서도 잘해요’, ‘태조왕건’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내공도 쌓았던 그였기에 그의 연기가 낯설어 보이지 않는다.

가수 진서는 어린 시절 우연히 아버지의 자동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남진의 '님과 함께'를 듣고 난 후부터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에는 '남인수 가요제'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트로트 신동이라고 불리게 된 진서는 국악예중에서 민요과와 음악연극과로 국악예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는 뮤지컬 전공으로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으며 2003년에는 트로트 가수로서 첫 앨범을 내게 되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바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군악대에 차출되어 군에서도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그의 재능기부는 군에서도 계속 이어져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계속해오고 있다.

군대 전역 후 '꿈속의 여인'을 리메이크하여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트로트 가수로서 주목받게 된 진서는 “타고난 재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노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라는 각오로 활동 중이라고 하였다.

지난 4월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진서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소중한 사람’, ‘장미를 닮은 여자’, ‘영화속의 주인공’, ‘추억’, ‘꿈속의 여인’까지 5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도 계속 다져나가고 있다.

진서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겸손하고 가수라는 이름에 맞게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모든 일에 감사하는 진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수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연기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진서가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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