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 웅)가 투자한 ㈜수젠텍이 기술성 평가를 무사히 통과하며 다음달 예정된 코스닥 예비심사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스티큐브, 엑소코바이오 등의 기업에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제약 ∙ 바이오 산업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넥스 상장기업 ㈜수젠텍에 투자하며 3대 주주(지분율 9.95%)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수젠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각각 기술평가 ”A등급”을 받으며 기술성 평가심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였다.
㈜수젠텍은 종합병원 및 전문임상검진기관용 다중 면역진단(lmmunoblot), 전문가용 현장진단(POCT), 자가진단(self-testing)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여성질환, 결핵, 심혈관질환, 알레르기 진단 등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3분기까지 매출액 92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지난 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사들의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여 향후 실적향상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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