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한연)은 연말을 맞아 도서관 회원들에게 도서 대출 기회를 확대해 주는 ‘2018년 지식창고 대 방출’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1월 13일부터 ‘연체 D-3’이란 이름으로 최대 3일까지 도서 미반납자에 대한 대출 정지를 올 연말까지 풀어주고 있다.
15일부터는 ‘수능 Liberation Days’ 행사로 수능생 및 중고등 학생들에게 최대 11권까지 대출해 준다.
또한, 오는 12월 18일(화)부터 12월 23일(일)까지를 ‘산타2배 Days’로 정해 개인별 최대 대출 권수를 6권에서 12권으로 크게 확대한다.
한편, 지난 11월 11일에는 개인 최대 대출 권수를 6권에서 11권으로 늘리는 ‘1111 day’ 행사를 펼쳐 어린이자료실 대출 권수가 평소 주말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루 30분 독서가 인생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도서관 회원들이 많은 책을 읽어 풍성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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