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황미나에게 진심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와 이별 위기에 놓였던 김종민이 놀이공원을 대관하는가 하면 깜짝 100일 이벤트를 벌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황미나는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나는 오늘 헤어지는 날인 줄 알았어"라며 애틋한 눈으로 김종민을 바라봤다.
100일의 계약 연예 동안 김종민이 자신과의 교제에 회피하는 태도에 서운한 감정이 쌓였던 황미나는 그동안 눌러왔던 감정이 차오른 듯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김종민은 "계절마다 감정이 다른데 사계절은 만나봐야지 않나"라며 진심을 담아 고백했다.
자신을 다독이며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김종민. 그의 고백에 황미나는 "동의할래"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종민이 황미나에 "진짜 속마음을 고백한 것이 아니냐"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한편 '연애의 맛'을 통해 100일의 계약 연애가 종료됐지만 황미나를 향한 김종민의 진심 어린 고백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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