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꾸러기 복원, 10년 전에 멈춰…"게임 진행 X, '우결' 전진·강인 소환+패떴 기사 확인 O"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야후꾸러기 복원, 10년 전에 멈춰…"게임 진행 X, '우결' 전진·강인 소환+패떴 기사 확인 O"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후꾸러기 복원 논란 (사진: 야후꾸러기 아카이브 사이트)
야후꾸러기 복원 논란 (사진: 야후꾸러기 아카이브 사이트)

2012년 한국에서 철수한 야후꾸러기 사이트가 복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야후꾸러기 사이트가 복원됐다'는 내용의 글과 링크가 올라왔다.

10년 전인 2008년 12월에 멈춰있는 야후꾸러기 사이트를 접속하자 유행했던 다양한 게임과 기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야후꾸러기 사이트에서 무언가를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게임 진행 등은 불가하다. 다만 우측에 위치한 '세상 돋보기'를 클릭하면 당시 떴던 뉴스를 읽을 수 있다.

핫뉴스 메인에는 '우결' 새 커플 투입 놓고 시끌시끌 "전진, 강인? 아이돌은 안 돼요"라는 제목의 기사가 떠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당시 방영됐던 SBS '패밀리가 떴다', 송년 관련 기사 등이 눈에 띈다.

때아닌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이 사이트는 야후꾸러기 아카이브로 누군가가 백업데이터를 복원한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

이유가 어찌됐든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야후꾸러기 사이트를 다시 보게 됐다는 사실에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