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그룹, 오는 20일 IR 개최, 국내외 임상계획 등 내년 경영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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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젠그룹, 오는 20일 IR 개최, 국내외 임상계획 등 내년 경영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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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IR서 에이티젠그룹 2019 경영전망 발표 … 슈퍼NK 면역항암제 임상 계획 중점

에이티젠(대표이사 박상우)은 관계사 엔케이맥스(대표이사 조용환)와 함께 기업설명회(IR)를 오는 20일 오후 4시 하나금융투자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한다.

에이티젠은그룹은 이번 IR에서 관계사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 국내외 임상 현황 및 전망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기에 주목된다.

이번 IR에서 에이티젠 박상우 대표이사는 2019 그룹 경영 전망, 엔케이맥스 연구소장인 김용만이사는 슈퍼NK 면역항암제의 국내 임상 현황 및 전망 그리고 에이티젠 CMO(의료 총책임자)이자 엔케이맥스 미국지사 부사장인 폴 송은 엔케이맥스 슈퍼NK 면역항암제의 해외 임상 현황과 계획 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에이티젠은 해외에서 다양한 임상을 통해 진단 및 진단 보조 도구로써 ‘NK뷰키트’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NK뷰키트’를 활용한 NK세포 활성도 검사 수요가 확대되어 검사 도입 기관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NK365’로 활발히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 ‘SNK01’의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1/2a상을 승인을 완료하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케이맥스의 ‘SNK01’은 특허 받은 배양법을 통해 순도 99%의 NK세포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암세포 살상능력 및 환자 체내 활성화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에이티젠의 박상우 대표이사는 “엔케이맥스의 슈퍼NK 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승인이 완료되어 국내외 임상 및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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