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씰 레이디 프랜즈'첫 공식 행사
써니YNK, '씰 레이디 프랜즈'첫 공식 행사
  • 곽호성 기자
  • 승인 2003.06.0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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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퀴즈쇼’, ‘코스프레’, ‘인기 몬스터 투표’ 등 즐거운 이벤트가 한 가득

3D 개그 액션 RPG ‘씰 온라인’의 여성 유저 모임인 ‘씰 레이디 프랜즈’는 첫 공식 행사인 ‘수다수다’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3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 모였다.

씰 온라인의 몬스터 이름인 ‘삐야’, ‘대호박’, ‘무무’, ‘콩이’의 4개 팀으로 나뉜 씰 레이디 프랜즈는 게임에 대한 10가지 퀴즈를 푸는 ‘씰 퀴즈쇼’에서 팀 이름을 외치며 열띤 승부를 겨뤘다. 또 인기몬스터 투표와 개발사 이름인 ‘그리곤’과 ‘씰 온라인’으로 삼행시,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진아(19세, 학생) 양은 “씰 온라인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 비해 여성 유저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씰 레이디에 가입하게 됐다”며 “행사에 혼자 참가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이미 알고 있었던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고 경쾌한 분위기가 참 좋다”고 말했다.

특히 ‘씰 온라인’의 캐릭터를 테마로 한 코스프레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코스프레 행사에 참가한 강지혜(26세, 직장인)는 “코스프레 행사가 점차 확산되고 있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싶어 씰 온라인의 여성 마법사 의상을 만들어봤다”고 말하고 직접 코스프레 의상을 만드는 방법도 꼼꼼히 알려줬다.

한편 씰 레이디 프랜즈 회원들은 개발자와의 만남인 ‘씰 온라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씰 온라인’ 개발자들을 위해 직접 미니 포스터에 개발자에게 보내는 격려의 글을 쓰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번 씰 레이디 프랜즈 ‘수다수다’ 파티에 참가한 여성 회원 전원에게는 향기가 나는 곰 인형을 선물했으며 추첨을 통해 씰 레이디 3명에게는 씰 마스코트 강아지를 선물했다.

또한 씰 레이디 변주혜(26, 직장인) 씨는 “선물 받은 씰 마스코트 강아지의 이름을 씰 온라인 유저분들이 함께 지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씰 마스코트 강아지를 키우면서 육아일기도 써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씰 온라인’은 지난 31일 마지막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성공리에 끝마쳤으며 올 여름 오픈 베타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중에 있다. 또 오픈 베타를 앞두고 ’씰 온라인’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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