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특별경비단, 불법외국어선 단속현장 점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해5도특별경비단, 불법외국어선 단속현장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장의 끈 놓지 않고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업 어선 강력 단속할 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장(단장 이천식)은 15일 서북해역 연평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불법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작년부터 연평도에 상시 배치된 특수진압대에 방문하여 진압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단속전용 고속방탄정에 승선하여 연평도 북방 해상 순시를 통해 가을철 불법외국어선 실태를 점검 하였으며, 오후에는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승조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덕 진압팀장은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창단 이후 불법외국어선의 수가 줄어 들었으나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업 할 수 없도록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천식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은 “서북해역의 해양주권 수호 및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연평도 어촌계에서 ‘물러난 중국어선, 돌아온 꽃게 서해5도특별경비단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현수막을 당섬 선착장에 걸어 불법외국어선 전담 기관으로써 더욱 더 힘을 실어 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