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가 2019학년도 수능 이후 인·적성 면접을 진행한다.
15일 2019학년도 수능이 치러졌다. 수능 예비소집일에 발급되는 수능 수험표의 경우 수험표에 기록된 수능 신청 과목을 포함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서강전문학교는 수능 종료시간을 맞아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선발하고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김정환 입시 전문가는 “수능 이후 수능 가채점 및 수능 성적표 결과를 통해 다양한 입시 전략이 필요한 가운데 학점은행제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점은행제는 조기 학사 취득의 장점을 활용하여 학사편입·대학원 등 학업 진로와 더불어 실무 중심의 전공 교육을 통한 취업 진로를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 사회복지사, 경호원, 경비지도사 등을 진로로 생각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전문과정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이미정 부이사장은 “수능 이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1대1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정을 설계하고 학위취득, 자격증취득, 취업지원 등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전문학교 독산동 캠퍼스와 영등포 캠퍼스에서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수능 이후 전문대수시2차 접수기간을 맞아 경찰, 경비지도사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1:1 진로상담을 진행하며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오픈하고 사회복지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2019학년 1학기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전문학사 학위과정과 경찰행정학과를 통해 경찰행정학과 특채과정과 경비신임교육,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경비지도사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국비지원 대상일 경우 전액국비지원을 통한 무료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서강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수능 이후 전문대 수시2차·논술고사·적성고사 등 잔여 수시 일정을 비롯해 2019 수능 등급 컷 결과에 따라 많은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입시상담 요청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친구와 함께 공부하고 장학금 받자’, ‘2019년 사회복지현장실습 얼리버드 등록장학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실습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