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누리꾼과 격한 언쟁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스폰서 제의가 왔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황당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그녀의 과거 행적들을 지적하며 관심을 끌려고 글을 적은 것 아니냐고 조롱했고, 장미인애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이날 장미인애는 "내가 하지도 않았던 일에 대해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심지어 무고함에도 7년 동안 집에만 있으며 인내해야 했던 내 기분을 아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장미인애는 "정확한 사실도 모르면서 비난만 하지 말라"며 "참고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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