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상주단체 정가악회는 오는 11월 17일(토)~11월 18일(일)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신작 ‘아리랑, 삶의 노래-은평이야기2’를 선보인다.

정가악회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서 전문예술단체와 공연장,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만드는 모범사례를 이어가고자 한다.

‘아리랑, 삶의 노래-은평이야기2’는 은평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징검다리 거점 공간, ‘청소년도서관 작공(작은공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