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표 초청강연회 ⓒ 뉴스타운 임원택^^^ | ||
박근혜 전 대표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총체적인 위기이고 나라의 상황이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형국”이라고 정의한 뒤 이는 무엇보다 지도자의 리더쉽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 전대표는 "노무현정권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끝없이 왔다갔다하고 나라의 명운이 걸린 외교안보정책에서는 반미에서 친미,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대북정책으로 국민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력에 대해 질타했다.
이어 "지도자가 현재 산으로 가야할지 바다로 가야할지 길도 모르는 리더를 보고 어떻게 따라가겠느냐"고 역설하며, 나폴레옹의 "이산이 아닌가봐" 행동을 비하했다.
또한 박 전 대표는 부패한 정치위에 경제가 올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은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고 말한 뒤 “그런 부패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지도자의 사심”이라는 말로 노 대통령의 코드인사를 맹렬히 비난했다.
^^^▲ 중앙대 신문방송 대학원 송년의밤 ⓒ 뉴스타운 임원택^^^ |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