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엠드림과 中 모바일시장 진출 라이센스 계약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웹젠, 엠드림과 中 모바일시장 진출 라이센스 계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뮤모바일게임 개발 및 현지화 작업 후 오는 8~9월 중 출시 예정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3D 온라인게임 '뮤'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모바일 게임업체 엠드림(주)(대표 최종호, www.m-dream.com)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와 관련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엠드림(주)는 뮤 모바일게임 개발을 담당하게 되고, (주)엠드림의 중국법인 엠드림차이나(M Deam China., Ltd. www.m-dream.com.cn )를 통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국 전역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차이나모바일은 세계 최대 가입자수 1억6천 명을 보유하고 중국 모바일 시장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엠드림차이나는차이나모바일의 마스터 서비스 프로바이더(Master Service Provider)로서 지난 2002년 11월 설립돼 차이나모바일에 다수의 모바일게임과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벨소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웹젠과 엠드림(주)는 앞으로 게임 개발과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오는 8~9월경 중국 전역에 뮤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웹젠 김남주 사장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세계 1위 핸드폰 가입자수를 토대로 핸드폰의 보급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히고, "뮤 모바일이 출시되면 현재 27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현지 뮤온라인과 유무선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