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은 11월 14일 오후 14시 원주시 소재 농공단지 내 공장 2개소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계획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강원도·원주시 △ 원주소방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강원지역본부) △원주지방환경청으로 구성되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화학물질관리법 △제조공장과 관련된 개별 법령 △ 소방관련 법령상 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현장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철저한 향후계획 추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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