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인터내셔널(대표 이계안)은 지난 11월 6일(화)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실로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시각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얀마 장애인지원사업으로는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지원 사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임이사 최동익은“스마트폰의 모바일 환경을 활용하여 미얀마의 시각장애인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얀마는 수많은 인종 간,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다양한 집단이 통합되지 못하고 갈등 관계에 놓여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
또한 선진기술의 부족으로 많은 장애인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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