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산을 겪은 배우 진서연을 향해 팬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뱃속의 태아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진서연은 "난산을 겪어 이제야 소식을 알려 드린다"는 문장을 덧붙여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난산에도 불구, 새 생명과 마주한 벅찬 심경을 드러낸 진서연은 나이 36세에 아이를 뱄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진서연은 지난달 SNS 계정을 통해 "(체중)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된 만큼 건강 관리에 힘써 왔던 진서연은 4년 전, 9살 연상인 배우자를 만나 화촉을 밝혔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진서연 부부를 향한 축하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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