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경 음주운전, 술에 취해 몸까지 휘청거려…"피해 차량 빈차였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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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음주운전, 술에 취해 몸까지 휘청거려…"피해 차량 빈차였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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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음주운전 (사진: 아시아나)
박채경 음주운전 (사진: 아시아나)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채널A는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다고 단독 보도,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사고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사고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었던 바.

박채경이 운전대를 잡은 차량이 피해 차량에 부딪히는 순간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음이 파악됐다.

최근 약 10년 동안 별다른 활동 펼치지 않으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박채경의 충격적인 근황에 팬들 역시 배신감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피해 운전자의 요구에 차 밖으로 나온 박채경이 몸을 휘청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했다.

또한 사고 당시 박채경의 차량에는 그녀 외에도 다른 인물이 함께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방조 논란이 새롭게 불거지고 있다.

한편 박채경이 사고 피해 차량이 빈차였다며 누구도 타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녀가 논란에 어떤 입장을 표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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