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태권도오픈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10일 일본에 도착한 한국대표단 오노균 단장은 “내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대회가 성공할 것이다”라는 쾌보를 현지에서 전해왔다.
오 단장에 의하면 “내년 대전방문의해에 대전에서 세계태권도축제가 개최됨을 홍보했고 이에 멋진 건배와 박수3번으로 응원을 결의했다”고 전해 온 것.
그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대만 팀 감독과 의형제를 맺었고 28년 동안 일본 후쿠오카 태권도오픈대회를 지원해 감사하다는 감사장도 받았다”면서 “이번 대회에 특별고문자격으로 내년 대전방문의해에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축제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9 대전방문의해에 대전에서 개최될 “세계태권도축제”는 2019년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회식, 한국전통무예시연, 태권도 Olympiad Conference, Korea Open태권도경기(겨루기, 품새)연무대회, 무형문화제공연 등의 행사가 잡혀있다. 오는 11월21일 D-250일에 대전방문의 해 ‘세계태권도축제’실무기획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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