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G그룹 임동표 회장이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를 개최하며 청소년 모델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한국 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8월 19일 서경대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8월 29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한국 본선대회가 개최되었고, ‘2018 THE LOOK OF THE YEAR’ 세계대회는 10월 27일 이탈리아의 오르티지아 시라쿠사 (Ortigia Siracusa)에서 개최됐다.
심사에는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의 조직위원장이며 엠비지그룹(MBG)의 임동표 회장과 엠비지그룹(MBG)의 장종수 대표, 이상봉 디자이너와 모델학회 회장인 김동수(동덕여대 모델과 교수), 슈퍼모델 박둘선, 주정은(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교수), 강신(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주임교수)가 참여해 한국의 모델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을 선발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의 조직위원회 임동표 위원장은 “LOOK OF THE YEAR’ 세계대회는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인 만14세~23세 청소년들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한국의 모델을 넘어 유럽, 미국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전문 패션모델을 양성하고 있으며, 세계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개최되는 THE LOOK OF THE YEAR 한국선발대회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미래의 인재가 될 한국의 모델들이 세계로 진출해 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이 되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
선발된 모델은 워킹 ,연기, 포즈, 인성교육, 스피치, 춤, 노래 등이 트레이닝을 받으며, 한국을 빛낼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담당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MBG그룹 임동표 회장은 패션의 종주국 이태리 본선, 로마켈렉션 진출 티켓을 잡을 수 있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모델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2018 THE LOOK OF THE YEAR’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모델로 출전한 황진호(만21세), 김성호(만19세), 박서영(만19세), 강나연(만18세), 김민채(만13세)가 이탈리아 본선에 진출했으며 모델 황진호가 일등에 입상하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 모델선발대회는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번천과 이리나 샤크를 비롯해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컬렉션과 보그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컬렉션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세계무대에서 대상에 입상한 황진호는 우리문화를 알리고 한국을 빛낼 미래 인재 모델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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