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이경호)는 11월 8일(목)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4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연차대회(이하 연차대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연차대회에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헌신한 분들에게 그간의 노고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개인·기관·법인·단체 등 총 698개처에 적십자포상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경호 인천적십자 지사회장은 “적십자 연차대회는 한 해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애써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하는 자리”라며, “인천적십자사는 인천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어려운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구호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안전 사업, 인천시 위탁 재난심리지원활동 등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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