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정권, "겸허히 민의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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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권, "겸허히 민의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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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걸핏하면 못해먹겠다 푸념이다

^^^▲ 盧 대통령^^^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과거사를 왜곡하여 정권연장을 위한 공작정치로 이용하는 노무현정권은 역사를 모르는 패륜정권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역사의 변화을 알지 못한다면 자멸하고 만다. 세계를 지배했던 징기스칸도 로마제국도 몰락했다. 러시아와 동구의 공산주의도 무너졌다.

아무리 권력이 강해도 자유민주주의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짓밟고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한 정권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와 보궐선거에서 노무현정권은 연전연패를 거듭했다.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북한독재정권으로부터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라고 축하를 받았던 노무현정권.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고 퍼주기로 핵위기를 자초할 때 노무현정권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부부동반으로 만나 권력연장에 합의하였다고 하나 그들의 더러운 권력욕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라는 것을 아직도 모른다.

권력연장을 두고 노무현과 여당이 신당을 결성한 것인지 서로 견해가 달라 난투전을 벌린다.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구태의연한 권력투쟁에 국민이 식상해진 것을 아직도 모른다.

대통령은 걸핏하면 못해먹겠다 푸념이다.

못해 먹겠으면 솔직히 국민에게 사과하고 자유민주주의 거국내각을 구성하면 인정많은 국민은 그를 용서할 지 모른다.

그만 두겠다는 잦은 말은 동정을 받겠다는 구걸이 아닌가?

그러나 그나 김대중이나 그들의 머리에는 반미친북정권연장 공작정치에 골몰한다.

열우당의 인기도가 8.8%에 그쳤다.
그 때문에 신당론이 불거진 것이다.

신당으로 간판을 바꿔 국민을 또 속이겠다는 발상에 불과하다. 8.8%의 지지율은 역대 여당 최악의 지지율이 아닌가?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할텐데 뻔번스럽게 권력을 연장하겠다고 난리다. 신당이란 간판을 달면 국민을 속일 수 있다는 사기성에 국민은 속지 않는다.

지방자치와 보궐선거에서 연전연패했다면 열우당은 야당이 될 준비를 하는 것이 옳다.

열우당 간판으로 집권연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노무현정권은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오픈 프라이머리로 반미친북후보를 선출하려는 공작정치를 꾸며왔다.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모든 국민에게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는 국민을 속이는 쇼에 불과하다. 열우당, 민노당,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등 반미친북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를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는 미국에서도 정당정치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위헌결정이 났다.

이명박이 오픈 프라이머리를 지지하다가 보수주의자의 호된 공격을 받자 꼬리를 감추고 그의 심복 이재오가 오픈 프라이머리를 내건다.

좌우이념의 균형공존을 내세우는 김진홍의 뉴라이트마저 오픈 프라이머리에 목숨을 걸겠다고 나섰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법제화하려는 열우당의 음모에 이명박의 심복 이재오와 뉴라이트 김진홍이 놀아나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위태롭게 한다.

김진홍과 좌파적인 도시산업선교를 벌린 인명진 목사. 그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되어 한나라당 보수파를 작살낼려고 벼른다.

북한핵위기에 대북지원중단과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지원의 중단을 호소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나라당 지도부와 자유민주주의 저항을 호소한 이회창 전총재에게 미래포럼은 경의를 표한다.

중국에서 중국지도부는 물론 미국의 힐차관보를 만나 한반도 핵위기 해결에 고심하는 박근혜 전 대표의 활동이 안보위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하여 당권을 장악한 한나라당 보수파가 공작정치에 놀아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전시작통권 반대농성을 벌리고 북한핵위기에 모든 대북지원중단을 호소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

노무현정권은 집권연장을 위한 신당논쟁이나 공작정치를 포기해야한다.
공작정치를 그만두고 겸손하게 야당될 준비를 하는 것이 그가 반성하여 생존하는 지혜가 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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