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돌입
충남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돌입
  • 한상현
  • 승인 2006.11.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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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주ㆍ야ㆍ새벽시간대 불시단속키로...

^^^▲ 야간 음주단속 실시
ⓒ 네이버^^^
충남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12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단속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단속활동은 강화하는 것이 기본방침이며, 음주운전은 근원지부터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음주 운전이 시작되는 유흥가, 식당가 밀집지역과 연결도로 등에서 주ㆍ야ㆍ새벽시간대 및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ㆍ주말ㆍ휴일 등에도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는 것.

또한, 고속도로 T/G와 휴게소 등에서 화물차 단속을 강화하고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택시와 버스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지구대 등 가용병력을 총동원하여 상시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추방'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그동안 학교주변에 머물러 있던 녹색어머니를 음주사고로 인해 늘어나는 결손가정의 피해를 예방하는 '가정지킴이' 역할로 확장하여 녹색어머니 중심의 음주운전 추방 운동을 전개한다는 것.

이 같은 경찰의 계획에 따라 앞으로 녹색어머니는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과 음주단속 현장을 참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은 지역방송 등 언론매체를 활용,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실시 및 현수막 설치, 음주운전 추방 사회분위기 붐을 조성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상시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음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증가발생 하는 현상을 우리사회의 관대한 음주문화가 음주운전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사회전반에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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