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연탄릴레이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 ||
"희망 2007 어려운 이웃에게 새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주시는 12월1일부터 사회복지사무소와 읍ㆍ면ㆍ동사무소 민원실에 성금모금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한편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각 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중 성금모금 행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시는 이번 모금행사 기간동안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운동"도 펼치는 한편,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자는 행사 취지도 알리면서 각 언론사, 생활정보지, 각종 소식지 등를 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오세우 과장은 "지난해에 일반모금으로 약 3억9천9백만원과 지정기탁 약 1억4천1백만원 등 총 5억4천만원을 모금해 공동모금회로부터 약 9억7천만원을 배분 받았다"고 밝히고, "성금은 재해를 당한 사람들이나,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지는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가 추진하는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접수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중앙회 408-01-061862, 우체국 310037-01-004363, 국민은행 451-01-1003-737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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