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늘어가는 각 대학 연극학과에서 연극을 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수요는 많지만 이를 수용할 연극판은 바늘구멍에 소 들어가기다.
이에 따라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는 신선한 감성과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들을 발굴해 내기 위하여 2002년을 시작으로 젊은 연극인의 발굴을 시도하였다. 2회를 맞는 '연출가 데뷔 展'은 6개의 팀이 참가한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는 김아라, 이윤택 등의 한국 연극계의 거성들이 동인제로 시작한 극장이며 1기와 2기를 거쳐 2001년도부터는 3기 동인 6명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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