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등 개인서비스와 집세는 상승하였으나 농축수산물이 채소류 등의 출하증가로 '5월 소비자 물가'가 4월에 비해 0.2% 하락하였다.
주요변동 품목별로 나열하면 *상승항목(%)에는 상추(19.4), 시금치(17.6), 오렌지(8.6), 블라우스(7.6), 아동복(5.8), 학생복(남:4.3, 여:3.5), 돼지고기(2.6), 여자정장(2.5), 전철료(2.0), 한우쇠고기(1.7), 금반지(1.3), 전세(0.5)등이 있었다.
반면, 하락항목(%)에는 호박(-29.1), 양파(-29.0), 참외(-25.2), 배추(-25.0), 열무(-21.8), 무(-18.8), 파(-12.3), TV(-6.3), 모니터(-3.3), 단체여행비(해외:-3.2), 휘발유(-0.9)등이있었다.
피복신발, 주거비, 보건의료는 올랐으나, 농산물의 출하증가로 내린 식료품, 교양오락 등은 하락하였다.
주요도시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광주는 0.5%, 인천은 0.4%, 대전은 0.3% 하락하였고 부산, 대구, 울산은 전도시 평균과 같은 0.2% 하락하였으며 서울은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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