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년 통상지원시책 추진 강화키로
충청남도 내년 통상지원시책 추진 강화키로
  • 한상현
  • 승인 2006.11.16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 450억불 달성위해 토털 마케팅전략 마련ㆍ지원 및 협의체 구성 등...

충청남도는 내년도 수출목표를 올해 380억불보다 15% 증가한 450억불로 책정하고 이를 달성하여 경기, 울산에 이어 수출순위를 3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자동차부품업종 토털 마케팅전략, 수출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통상지원 시책을 마련ㆍ추진키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4대 전략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종을 대미 수출유망업종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하여 자동차부품업체 중 유망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해외시장조사 및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 등 자동차부품업종 토털 마케팅전략을 마련하여 지원한다는 것.

이와 함께 FTA 체결시 미국으로부터 수입증가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인 기계, 화학, 의료제약분야 등 내수위주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에 무역실무 교육, 해외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전자카다로그 제작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올해 충남도의 수출액 중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약 43억불로 지난해에 비해 약 56%가 증가하여 그 동안 충남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파견,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 수출보험 보증료지원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내년에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게다가 환율불안에 따른 수출 보험료를 업체당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원기준을 상향하고 지원대상도 500만불 미만 수출업체에서 600만불 미만 업체로 확대 했다.

충남도는 또,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의 다변화를 위하여 BRICs, 중동, 아프리카 등 13회의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9회의 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키로 하였으며, 현지 활동 또한 백화점식의 다양한 품목 보다는 현지 시장성과 연계 기업의 참여 희망의사를 반영하여 소수품목 위주로 선정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대전・충북과 함께 공동 파견키로 합의하는 등 시장개척단 파견 규모를 대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자율성 확보와 유명박람회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개별적으로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금액을 종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일본, 인도, 러시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박람회 참가시 부스임차료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수출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해외마케팅 사업과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과 수출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례적인 의견교환 등 업무협의와 수출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