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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양촌곶감축제 11월 18일 개최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남충)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논산시 양촌면 인내천체육공원일원에서 제4회 양촌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어 노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전통방식으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러주는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고 관광객이 전통혼례복을 입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감나무가 길가에 아름드리 자라있는 정겨운 시골길을 걸어볼 수 있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취타대의 품격 있는 공연과 대회식, 식후 공개행사도 진행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관현악단의 공연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소림기예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곶감○·×퀴즈, 곶감씨 멀리뱉기, 곶감 LOTTO 등 다채로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전국 최고의 곶감 품질을 관광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건양대학교 임지순교수의 양촌곶감의 성분 분석결과, 곶감음식 개발 등을 마련하여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곶감관련 체험이벤트로 곶감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감깎기 체험, 감물을 이용한 염색체험 등 감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고,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달구지타기, 전통떡메치기 행사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춥고 손이 시려워도 하늘 높이 날리는 재미에 푹 빠졌던 연날리기, 한지·도자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남충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장은 “양촌의 곶감은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매우 높으며 곶감의 속이 아주 꽉 차기로 그 명성이 유명한 곶감으로 옛부터 조상대대로 곶감을 만들어 내려와 지금까지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축제보다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국 최고의 곶감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귀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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