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참금도 별볼일 없고 돈벌이도 없었고 병약하여 남편의 많은 재산을 축내고 죽은 마누라는 " 참 독해요 "
많은 지참금을 가져왔지만 상당한 액수를 다시 친정으로 빼돌리고 죽은 마누라는 " 참 치사해요 "
약간의 지참금은 있었지만 죽을 때까지 맞벌이 한번 안하고 죽은 마누라는 " 참 미워요 "
지참금과 번 돈이 많았지만 몽땅 써버리고 죽은 마누라는 "참 황당해요 "
그런데 있잖아요. 지참금, 혼수감도 없이 몸만 달랑 시집와 아직까지 맞벌이 한번 안하고도 사랑도 받고 장미꽃다발까지나 받으시면서 하품 늘어지게 하며 자~알 살고 있는 마누라는 누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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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바로 우리 마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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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별로 말이 없어 여태껏-얼마나 소중한 입이길래...
한마디 한다면
婚姻論財면
夷虜之道이니라. - 隋나라 王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