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에서 박석무 이사장은 다산 선생의 일대기를 풀어내면서 강진 유배 당시 집필한 500여권의 저서를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바는 렴(廉)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자에게 인생의 궁극은 인이고, 백범에게 인생의 궁극은 통일이라 한다면 다산에게 천하의 궁극은 바로 청렴이라 했다.
남화여 소장은 비록 동영상을 통한 강의이긴 하나 전해주는 가치는 그 이상을 시사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홍천관리소 전직원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국민에게 존중받을 수 있는 맑고 투명한 공직자로 거듭날 것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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