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갑 의원국가 안보 끝까지 지키겠다 ⓒ 파란날개^^^

금번 10·25 보궐선거와 '광주는 해방구'발언과 관련해서 밀양*창녕 지역구 김용갑 의원은 한나라당의 아웃사이드로 부터 몰매을 맞고있다

김용갑 의원은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안보 특보라는 명칭까지 국민에게 지지받는 의원 이었으나 지금 현재 보궐선거때 무소속 군수후보을 지지한 행동에 대해 많은 질책을 받으며 탈당위기까지 봉착하자 보수시민단체 대표 40여명은 오늘 31일 오후 1시30분경 국회 의원회관에 자리하고있는 김용갑의원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격려를 하며 이 나라의 미래와 안보를 걱정하며 10여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민 단체장들은 김용갑 의원에게 이념적 스펙트럼이 확실치 않는 인명진 목사가 왜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에 자리하고 있는지, 또한 궁금해 하며 김용갑 의원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고 인사를 마친후 3층에 자리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사무실을 찾아가 김용갑 의원의 탈당을 막아 달라며 20분간 항의를 하며, 한나라당을 생각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항의 서한을 보좌관에게 건내주고 자진 해산했다

또한, 시민 단체장중 한 노인분은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려는 수작이라며, 말도 안되는 한나라당을 죽이기 위한 죄파들의 책동이라고 못박았다" 앞으로 김용갑 의원 사태의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 갈지 관심사이다.

	^^^▲ 강재섭 의원께 드리는 항의 서한 ⓒ 파란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