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의 개념은 하늘과 땅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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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의 개념은 하늘과 땅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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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보수로 위장 전향한 뉴라이트의 두 얼굴들..

 
   
  ▲ 모 방송국 사옥  
 

연전에 어느 얼치기 좌파 방송사가 진보와 보수라는 개념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진보라는 개념이 보수보다 앞선다고 발표했다.

노무현 정권 출범과 함께 불기 시작한 보수와 진보는 개혁을 내세운 386세대라는 좌익집단이 진보와 개혁을 표방 하면서 기존 정치인들을 보수와 수구꼴통으로 구분하고 친북세력들을 통해 숱한 폭력사태를 벌려왔다.

그뿐인가, 우익들이 현정국을 우려하는 말한마디에도 지독한 보수주의요 수구 꼴통의 늙은이로 공격을 받을때. 나는 '수구꼴통이 아니라 좌익을 혐오하는 우익이다!라는 표현으로 대꾸해왔다.

이제 우익들은 친북세력과 김정일의 홍위병들에게 당당하게 빨갱이나 혹은 공산주의자로 칭하면서 진보나 중도보수로 위장한 뉴라이트라는 단체의 수장격인 김진홍 류근일 신지호등 386세대들의 친북활동의 과거 행적을 낱낱히 공개해야 한다.

최근 북한 핵실험이 터지고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최후 발악을 하는 터에 현실은 우익들의 대동 단결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

물론 우익중에는 진보나 보수가 있을수 있고, 좌익 중에서도 진보나 보수가 있을수 있지만 개념은 하늘과 땅의 차이처럼 다르며 보수와 진보는 가치에 대한 변화를 정치적 개념으로 연결시킨 동적인 개념으로 우익과 좌익이라는 것은 자유주의냐 평등주의냐 하는 등의 정치적 이념을 중요시하는 정적인 개념임에 좌익들과는 함께 갈수는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이라는 유일사상의 정치적 집단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중도보수로 위장한 이들의 정치적 성향은 누가봐도 좌익이며 김정일 좌익독재 정권의 친북세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수김동을 외치는 민주국가의 위장취업자들에게 중도보수로 칭하지 않는것은 이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진보로 둔갑시켜 북한과 내통한 전력이 있는 주사파,진보주의 인사들이 설치고있는 현실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기때문이다.

이들은 진보가 아니고 분명한 좌익 들인데도 한겨레나 좌익 언론에서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북한을 좌익이라고 하지않고 단순히 진보적 정치적 집단으로 구분하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특수적 상황이 좌익을 진보로 바꿔서 인식하게 한것이며 북한은 치밀하게 이미 이런 개념의 전쟁에서 성공을 한 셈이다.

우익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방임하는 사이 이들은 어느새 진보라는 개념을 독점하여, 좌익과 진보가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게 했고 이들 좌익은 그 정치적 반대파들을 우익이라 하지않고 보수라고 칭하며, 극심하게는 수구라는 개념과 같은 선상에 놓으려고 부단한 공작을 해왔다.

지금의 냉전 이데올로기는 러시아를 비롯. 중국에서조차 버린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에서만은 건재하며. 바로 그런 자들이 수구가 아니면 누굴 수구로 불러야 하는가?

수구는 옛 체제를 고수한다는 뜻인데 지금도 '위수김동'을 외치는 좌파시민단체들이 수구가 아니라면 그들이 자유체제 또는 시장경제체제로 아니 실용경제로 바꾸기라도 했느냐 말이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우익들은 정신을 가다듬어 그들에 의해 교묘하게 변질된 보수나 진보라는 개념을 과감히 내버리고 완전한 우익들의 세상이 됐을때를 기약하며 공산당 색출에 나서야한다.

필자는 중도보수로 위장한 뉴라이트의 두얼굴을 지켜보며 보수와 진보, 우익과 좌익의 어원은 하늘과 땅차이임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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