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미소와 당당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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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미소와 당당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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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행운의 경계

숲을 거닐다 클로버를 발견합니다.

네잎클로버의 뜻말은 행운을 뜻하죠?
세잎클로버의 뜻말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행운을 찾기위해 행복을 짖밟고 살진 않나요?

행복한 얼굴의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생에 대한 기대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사람임을 문득 느끼곤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해서 일을 벌이지만, 그 많은 일들이 모두 헛되고 실속 없는 것들이라서 결국 화병이 나서 아프다는..... 그말이 꼭 틀리는 말도 아닌 듯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실속도 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연예인을 보는 사람들은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스크린보다 실물이 더 낫다고 보는 사람들, 실물이 스크린보다 못하다고 보는 사람들... 저 역시 연예인들을 볼 때 그렇게 보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왜 어떤 연예인들은 실물이 더 낫기도 하고 어떤 연예인들은 실물이 더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메이크업의 차이이다' 라고 생각 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것은 그런것의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스크린이 아닌 실제로 밖에서 사람들을 대할 때 환하게 웃으면서 당당하게 할 일을 하는 연예인은 보고있는 사람모두가 "와~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무표정한 얼굴과 지친 모습을 보이는 연예인들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에이~ 실물이 더 못하네..." 라고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차이가 있던 것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꼭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딱히 잘생기지 않았음에도 잘생겨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왠지모르게 멋있어 보이는 사람들이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공통점은 환한 미소를 가지고 있고, 무슨일을 하든지 항상 당당하게 한다는 점이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를 밝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환한 미소와 당당함이 사람을 잘생겨보이게, 멋있어보이게 한다는것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잘 나가는 사람이건 아니건 중요한 것은 나의 모습과 위치에 만족하며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려고 사람들을 의식하며 살지 않는 것~

당당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의심하지 않으며 사는 인생~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야 말로 멋있게 사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멋있고 잘생긴 사람들이 아닐까요?

여러분! 멋있어지길 바라시나요? 잘생겨 보이고 싶으세요? 아니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다른것보다 먼저 자신의 위치와 자리를 부끄러워 마시고 환한 미소와 당당함으로 세상을 살아 보십시오. 그 어떤 것보다 확실한 효과를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와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나만의 독특한방식으로 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다"

MOMO 라는 책속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모두 당당할 이유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와 같은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까요.

우리 더이상 행운을 위해 행복을 밟지 맙시다. 행복을 지킬 때 행운도 함께 지켜지는 거니까요~행복속에 행운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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