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청 잔디밭 광장에서는 유방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 불빛 밝히기' 행사를 서울시와 (사)대한암협회, 유방암환우회와 함께 "핑크빛 밝히기"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에 역점을 두고 켐페인 또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국내외 여성운동 관련자 및 국내외 적인 내빈들 또한 참여 하면서 유방암 관련 상담 및 핑크 리본 달기와 핑크 불빛 조명 점등식, 재즈 보컬 나윤선 및 6명의 남자 연주자들의 아카펠로 공연, 유방암환우회 콘서트, 서울대 의대 오케스트라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시민과 유방암 여성 환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여성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시민들과 환우들에게 빠른 쾌유을 빌며 유방암 의식 확산에 동참할 것임을 말하며 축사를 맏아 눈길을 끌었다.

10월은 전세계 유방암 여성들을 위한 달(Month of Breast Cancer Awareness)로 제정되어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켐페인 및 홍보를 하며 유방암의 의식향상 켐페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