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이티엔씨21의 브랜드 PC, 글로벌컴퓨터콜센터의 강화로 브랜드 PC로의 도약의지를 밝히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선언했다. ⓒ 이수호^^^ | ||
전문적인 콜센터를 따로 운영하지 않는 기존 조립 PC업체들과는 달리 각 입점몰별 회선을 대폭 증설하여 고객과의 1:1 상담은 물론 즉각적인 A/S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자들의 기다림을 최소화하여 매출 확대에도 적지않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 콜서비스 센터는 자사몰을 비롯한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디앤샵 등 각 몰과 오픈마켓별로 심층 교육을 수료한 전문 상담원들로 구성되어, 각 몰별 최적화된 상담을 통해 글로벌컴퓨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유병삼 대표이사는 "단순히 컴퓨터를 판매하는데서 벗어나 자체 전문 콜센터 시스템의 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불만을 최소화함은 물론, 전문적이지 않은 제품정보나 번거로운 A/S 절차 등의 이유로 기존 조립 PC를 꺼리던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컴퓨터는 다가오는 10월 중순부터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삼성 LG 등과 어깨를 견줄 브랜드PC로의 런칭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컴퓨터는 업계 최초 제조공장과 고객이 직접 연결되는 온라인 마케팅 도입으로 중간 유통마진과 판매비용을 없앴고, 한달 판매되는 양만 7000건으로 하루 200대로 추산되며연매출 260억원의 성장을 일구어내는 쾌거를 달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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