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가 북핵규탄결의도 못했다

 
   
  ▲ (자료사진) 핵폭탄  
 

안보불감증이 심각하다. 북한이 핵실험을 했는데도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한국인의 안보불감증. 외국인이 더 놀랜다.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 관변언론과 전교조의 북한독재정권 편집증. 그들의 집단최면교육으로 판단능력이 마비된 탓이다.

하나님은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은 9년간 7조3천억을 북한에 퍼주어 북한독재정권을 강화시켰다. 그 결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개발을 지원해 핵과 미사일 실험을 하도록 했다.

그런데도 열우당의원들은 북한핵은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한심한 작태를 벌렸다. 대미협상용이라고 우기는 그들의 교활한 기만술에 구역질이 난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 대표기관이라는 국회가 북핵규탄결의도 못했다.

제대로된 국회라면 대북정책은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 한다. 맹목적인 퍼주기와 통일환상주의를 포기해야 한다.

여야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가 독일 아데나워 재단에서 발표한 호혜적 상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라는 대북정책으로 전면 수정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은 북핵위기에도 립서비스 시늉에 그칠 뿐 실질적으로는 대북정책에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지독한 안보불감증으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일본 아베총리가 북핵규탄공동성명을 하자고 제의하였다면 국군통수권자인 노무현은 한일공동성명으로 북핵을 규탄했어야 옳았다.

따지고 보면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 안보위기를 초래한 것이므로 일본총리보다 노무현이 먼저 공동성명을 하자고 제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노무현은 아베 일본총리의 규탄제의를 다른 조건을 붙여 동문서답하며 피해 버렸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김정일의 대변인인지 딴나라 대통령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다.

노무현이 전직 대통령들과 만찬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비판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도 전시 작전통제권을 환수할 시기가 아니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심기가 불편한 김대중을 위로하느라고 노무현은 다음날 김대중에게 불편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전화를 한 모양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짓이다.

뭐가 죄송한가?
김영삼 전직 대통령이 김대중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이 뭐가 잘못인가?
북한핵실험으로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이 사기라는 것이 들어났지 않았는가?

남이 한 것을 왜 노무현이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가?

일본 아베총리가 북핵규탄을 하자고 할 때는 김정일 눈치를 보느라고 딴전을 피우지 않았는가?

일본 아베총리의 정당한 제의를 거절하더니 햇볕정책으로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대중에게는 왜 그렇게도 비굴하게 구는가?

다른 전직 대통령에게는 전화를 하지 않고 김대중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하는가?

남의 눈치를 안보기로 악명이 높은 노무현.

그가 언제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을 호소하는 미국 부시 대통령이나 북한핵을 규탄하는 일본 아베총리나 국민의 눈치를 보았는가?

아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킨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로 매도한 노무현.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민을 별놈으로 매도하는가?

폭군이나 조폭이 아니고서는 그런 욕을 할리가 없다.

국내문제로 궁지에 몰리면 자주라는 가짜 상표로 교활하게 반미 반일을 선동하는데 광분하는 노무현.

눈에 보이는게 없는 안하무인의 노무현.

교만하기 짝이 없는 노무현이가 김대중에게는 왜 그토록 비굴하게 구는가?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김대중과 김정일과 이적단체 한총련에게 노무현이 왜 비겁하게 노예처럼 굴종하는가?

문제는 대통령뿐이 아니다.

대통령도, 통일부장관도, 국정원장도, 국회도, 대선후보, 관변언론도 하나님의 눈치를 보지 않고 북한독재정권에 질질 노예처럼 끌려 다닌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미화하는 논문을 여러편이나 낸 통일부장관.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국회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헛소리한 국정원장.

금광산관광과 퍼주기를 중단하자는 내용을 포함하여 국회에서 북핵규탄결의를 하자는 한나라당의 제의를 거부하는 열우당과 민노당.

북한제재에 반대하는 관변언론.

미군용산기지를 오욕과 굴절의 역사로 매도하는 고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남성이면서도 병역의무도 미필한 고건과 이명박.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면서도 서울시장퇴임연설에서 노무현에게 지나치게 아부하는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테러 진상을 은폐축소하는 경찰, 검찰, 법원.

도대체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잃지 말자.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이 늘어나 희망이 보입니다.

한나라당 내 자유민주주의 보수파, 호국정당 시스템 21 창당,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 노인회, 택시기사단, 국민행동본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자유네티즌구국연합, 안경본, 한기총,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호남인들의 모임, 북한민주화운동본부,부추연, 전자부정개표규명단체, 박사모, 박애단, 창사랑, 박근혜 테러규탄단체 등 자유민주주의 보수 애국세력의 애국투쟁이 확산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재오가 구상하는 범우파대연합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보수대연합으로 단결하여야 합니다.

미국 부시정권의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자는 자유아젠다가 한반도에서도 확산될 것입니다.

아무리 남북한독재정권과 반미친북세력과 테러집단이 발악을 하더라도 사탄은 자멸할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승리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