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개장한 나눔장터^^^ | ||
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쓰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중고물품을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 및 개인 등이 직접 수집하여 가격을 책정 판매 및 교환하는 자율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
주요 취급품목인 중고생활용품은 의류, 완구류, 가방류, 주방용품류, 전자제품류, 학용품류, 화분류 등 제한이 없으며 차류와 간식류 등 간단한 먹거리 등도 판매한다.
지난 2003년 9월 최초로 개장된 나눔의 장터는 논산시가 정기적으로 개장하면서 근검절약정신을 정착시켜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자원 순환형 사회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돗자리 의류전시대 등 진열할 수 있는 시설 및 장비와 진열품 가격표시판을 준비하면 되는데, 사전 논산시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담당부서(☎ 730-3335, 3337)와 협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는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개장해온 나눔장터를 올해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첫째주 목요일에 개장을 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