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무원 멘토링 퍼지 결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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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무원 멘토링 퍼지 결연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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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후배 자매결연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와 시정 경쟁력 확보 꾀해...

^^^▲ 공주시가 제4기 공무원 멘토링 퍼지 결연식을 가졌다.^^^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공직문화와 시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7급이상 선배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신규임용자)이 결연을 하는 '제4기 공무원 멘토링 퍼지 결연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멘토링 퍼지(Mentoring Fuzzy)란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의 자매결연으로 선배는 직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전수해 주고 전수를 받은 후배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직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것.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는 7급 이상 선배공무원 43명과 올 하반기에 채용된 후배공무원 43명 등 86명이 1:1 결연을 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의사소통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 형성에 나섰다.

결연을 한 선ㆍ후배 공무원은 1년간 수시로 상담과 지도에 나서는 한편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정기 만남의 날'로 정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등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된다.

한편, 이준원 공주시장은 "멘토링 활동은 새내기 공무원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선배공무원이 도와주고, 선배공무원 또한 새내기 공무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 시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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